[다녀오다.] 서울 근교 김포 풍경맛집 빈로드카페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포스팅한 꼬꼬오리주물럭에서 차량으로 10분,
서울 강서구 발산역 기준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풍경 맛집 카페를 소개해드리기 위해 달려 달려,
포스팅을 올립니다 ㅎㅎ
이곳에서는 야외에 다닥다닥 붙혀진 야외 카페가 아니라, 하나하나 테마처럼 독립된 공간처럼 사용가능한
외부 테이블과, 내부에서도 인테리어에 모든 정성을 쏟아부은듯한 또한 전시관에 왔다는 착각이 들만큼 이쁘게 만들어놓은
카페를 소개드립니다.
빈로드
[빈로드]
총액 : 21,300 원
아이스아메리카노 (사이즈업) x 1 = 5.3k + 1k
우유 생크림 케이크 x 1 = 6.5k
소금빵 x 1 = 2k
딸기라떼 아이스 x 1 = 6.5k
오전 10시 30분 오픈 ~ 오후 21시 00분까지 영업시간이고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니 꼭 확인하고 가길 바래요!
이곳의 제가 생각했었던 점수는!!
서비스 ★★★★☆
맛 ★★★☆☆
품질 및 인테리어 ★★★★★
처음 주차장에 도착해서 외관을 보았을 때, 한눈에 봐도 너무 잘 꾸며진 카페라는 생각이 한 번에 와닿았어요
주차장은 약 15대 안팎으로 주차 가능하고요, 입구는 약간 헷갈리 수 있으니, 네비와 골목 입구 사이를 잘 보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커피는 신맛보다는 고소한 향과 맛이 나는 게, 저는 고소한 맛을 좋아해서 부담이 없었고,
케이크를 직접 하시는 듯한지 너무 담백하고 맛있어서 흡입했습니다 ㅎㅎ
딸기가 제철이라 그런지, 딸기 라테도 시켰는데 이건 정말 강추였습니다.
(딸기 스무디를 원했지만, 품절로 인해서 아쉽게도 라떼로 바꿨습니다. 다음에는 일찍 가서 도전!!)
여기는 정말 전시관처럼 꾸며놓은 게, 화이트 테마에 색깔 포인트를 넣은 게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그리고 풍경 사진이 정말 시원하고, 이쁜 사진들도 있기에 눈도 호강했습니다.
이곳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1층에서는 빵과 주문 카운터 그리고 우드 스타일의 테이블들이 있고요,
2번째는 위 사진처럼 화이트 테마로 있습니다.
3층은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고, 총 7개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개는 좌식 의자처럼 되어있고요,
나머지 두 개는 햇빛가리개가 있는 의자로 최소 5인 이상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되어있습니다.
주문하면 진동벨을 주시고, 1층에서 픽업하면 되구요,
3층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시야의 루프탑에서의 사진 한 장!
바람도 솔솔 부는 게 너무 좋아서 힐링 그 자체입니다.
맛나게 먹으면서 힐링을 하고 식기를 반납하면서 보니,
한쪽에는 카페에서 모으는 컬렉션들이 있는데, 아기자기한 게 너무 귀여워요 ㅎㅎ
야외에서는 이렇게 독립된 아치형태의 공간이 있는데, 저녁에 온다면 이렇게 캠핑장에 온 것처럼 장작을 떌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꼭 장작 불멍을 노려봐야겠어요 ㅎㅎㅎ
김포에서 강서구로 가는 방향에 있는 카페 빈로드는 사람들이 북적할 수 있지만,
저처럼 타이밍이 좋다면 이렇게 편안하게 자연바람을 느끼며 힐링을 할 수 있습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1탄에서처럼 맛난 식당을 다녀온 뒤에 후식 겸 커피 한잔을 하기 위해 이곳 카페 빈로드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해 보는 것 어떠신가요? ㅎㅎㅎ
지금까지 카페 빈로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