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명지대에 오랜 맛집 일본 현지인들의 운영하는 우동집을 찾아 먹어보았습니다.!!
이곳은 여러분들도 많이 알 것 같은 곳이지만,
자칭! 쩝쩝 박사라고 쌀짝 명함을 내밀며 맛집으로 선정한 곳입니다.
가타쯔무리
이곳은 일본인 부부가 운영하는 우동집인데요,
정말 일본 현지에서 느껴지는 육수며 면까지 직접 뽑고 우려내며 만든 우동이라고 하네요.
명지대학교 분들은 한번씩은 먹어봤다는 그 맛집 바로 소개 드립니니다.
간판으로는 대우전자 가전파는 간판으로 보이지만, 알고보면 오르쪽에 "가타쯔무리" 간판이 있답니다 ㅎㅎ
이곳은 붓카케 우동과 가케 우동 2가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만 면과 우동을 차게 (히야) 따듯하게 (아쯔) 로 선택해서 메뉴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우동만으로도 정말 맛있지만, 처음 도전하는 만큼 모든 토핑을 먹어보자하는 바람에
이번 식당의 금액!!
총액 : 30,000원
붓카케우동 (히야히야) 9.5k
가케우동 (히야아쯔) 8.5K
(토핑) 시오다래돼지 x2 6k
(토핑) 아지다마고 3k
(토핑) 기쯔네 유뷰조림 3k
점심 가격으로 2인의 3만원이라면 약간의 부담일 수 있지만,
여러분의 토핑 선택에 따라서는 금액이 다 다드리, 참고 부탁드리며 아래 메뉴판을 보시면
방문하기전에 참고가 잘 되실겁니다.!!
그리고 이곳은 따로 웨이팅을 손님이 받는게 아니라
방문하면 입구 앞 의자에 주문서가 있는데, 오시는 순서에 따라서
주문서에 자신이 주문하려는 것을 체크해서 직접 제출하거나, 기다리시면 직원분이 받아주시니,
처음 방문이시라면 이 점을 꼭 체크해서 주문하시길 바래요!
순서에 따라서 주문을 넣으시고 기다리시다 보면
어느덧 우리의 차레가 되어 입장합니다~ ㅎㅎㅎ
이곳은 평일만 한다는 소문이 자자한데,
주말에는 재료가 일찍 소진이 되어서 약 13시 정도에 방문하실떄, 웨이팅이 정말 많으면
못드실 수 있으니, 오전 11시에 오픈하니깐,
시간에 맞춰서 일찍 가셔서 웨이팅을 하는것으 권장드려요!!
실내 인테리어는 정말 부담없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음식을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였어요.
시끄러운것도 없고 오롯이 맛에 집중한다고 할까요? ㅎㅎ
그리고 수저와 물 그리고 깨와 휴지는 모두 셀프이니 방문하시고 먼저 이곳에서 필요한 물품을 챙겨서 요리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저는 이번에 방문했을떄, 손님이 한번에 우르르 나가서 자리를 선택하는 곳이였는데 제가 앉은 곳은 카운터 바로
오른쪽에 벽을 마주보는 곳이였어요
자리에는 일본 우동의 요리책과 식당의 전통을 알려주는 잡지와 함꼐 붓카케 우동과 카케 우동, 시치미 까지의 장류가 보이네요 ㅎㅎ
먼저 주문했던 붓카케 우동이 나왔어요 토핑으로는 위에와 같이 (토핑) 시오다래돼지 , (토핑) 아지다마고, 기쯔네 유뷰조림 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바로 가케 우동까지 나왔어요 ㅎㅎ
곱배기도 아닌데 양이 정말 많더라구요 .
두 음식을 항공샷으로 한번더 !!
처음에 음식으로 와사비와 파, 들꺠를 조금씩 주시는데, 이건 다 넣으라고 하시더라구
저는 음식의 욕심쟁이라서 이왕 토핑 시킨것도 한번에 다 올리고 사진을 찍기 위해 바로 다 올렸습니다 음하하하핳
이곳의 음식은 정말 담백하면서 깔끔한 맛을 선보였어요.
다른 우동집들의 인위적이거나 간이 세다라는 느낌보다는
육수와 면의 생생함이 느껴진 맛이라고 한줄 평가를 내고 싶습니다.
이곳은 정말 맛있어요.
여려분 꼭 와서 한번씩 먹어보길 바랍니다.
모두들 쩝쩝박사가 되는 날까지 모두 맛있는 식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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