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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3

[다녀오다.] 경주 벚꽃 여행을 다녀오다 - 3일차

경주 벚꽃 여행의 마지막 하루 3일차. 우리는 아침 일찍 한식의 밥 한상을 먹을 수 있는 식당 "경주어보"와 황리단길을 재방문하여 선물 & 아쉬운 먹거리를 먹으러 출발! [ 경주어보 ] 이곳은 생선 구이 정식으로 유명한 "경주어보" 고등어, 삼치, 임연수 등 여러 생선들이 있고, 아침에 조식처럼 아침 밥상으로 먹기 좋다. 정갈하고 날씨도 좋아서 야외에서도 먹기 좋다. 다만, 몇몇 테이블은 햇빛 가리개가 없어서 일광욕하면서 먹을 수 있으니,, 참조 바래요!!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시작이고, 브레이크타임 전 라스트 오더는 14:30 까지이다. 자반 고등어 정식 14,000 원 갈치 구이 정식 15,000 원 가자미 구이 정식 13,000 원 임연수 구이 정식 13,000 원 우리는 자반고등어와..

다녀오다 2023.04.06

[다녀오다.] 경주 벚꽃 여행을 다녀오다 - 2일차

경주 벚꽃여행 2일차. 새근새근 봄날에 아침공기가 너무나도 상쾌하고, 맑은 정신을 윗돌게 만드는 아침의 시작이다. 경주 여행 2일차에는 많은 관광지를 돌아다는 것보다는 좋은 단독 한옥주택을 빌렸기에 황리단길을 다니면서 관광도 할겸, 숙소에서 먹을 음식도 포장하는 것을 목표로 일정을 잡았다. 아침에는 료코 라는 오므라이스와 돈까스를 메인으로 판매하는 식당이다. 겉에는 한옥느낌을 주지만, 실내로 들어오자마자 우드스타일의 과하지 않은 깔끔함이 너무 좋은 식당이였다. 료코안심카츠 - 14,000 • 국내산 돼지 안심을 료코만의 방식으로 숙성 및 조리하여 육즙과 부드러움의 특징을 살린 메뉴 료무라이스 - 13,500 • 료코만의 특제 볶음밥과 소스, 버터계란이 올려진 베스트 메뉴 료끼누들 - 13,500 • 해산..

다녀오다 2023.04.04

[다녀오다.] 경주 벚꽃 여행을 다녀오다 - 1일차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봄의 계절.. 그리고 아름다운 거리의 향연이 시작되는 바로바로 벚꽃을 보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서 멀리 여행도 못 갔었던 우리들.. 그러나 이제는 우리 마스크도 벗어 던져 멀리 떠날 수 있습니다.!! 경주에서는 2년 만에 벚꽃 여행 축제를 제대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저는 2박 3일 자가용을 이용해서 서울로 출발하여 경주 여행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총액 : 42,000원 함양집 2인 36k 십원빵 3k 커피 3k 서울 동대문에서 오전 8시에 일찍 출발해 보아도.. 다섯 시간이나 걸리더라고요.. 역시 다들 벚꽃 피는 시기 다 알아서 같이 출발하는구나앙 ㅎㅎ 드라이브할 겸 ㅎㅎ 한번 시작해 봅니다. 경주 벚꽃 개화 시기는 3월 말부터 4월 초에 가득 핀다고 합니다..

다녀오다 202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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